수강생프로필사진

이가원 님 / 대학원생

title bg

"인생의 기회를 넓히는 영어의 힘을 믿어요"

수강 정보

  • 담당 튜터
  • 수강 과목
  • 누적 수강 기간
  • CHARLOTTE
  • General Speaking
  • 1년 5개월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을 다니며 의료영상 인공지능과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고, 곧 석사 학위를 받는 27살 이가원입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각 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고, 영어를 더 유창하게 하고 싶어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는 중이에요!

Q2. 지금까지 가원님의 영어공부 히스토리를 들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영어가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대학시절, 4학년 여름방학
취업을 위한 영어 시험 점수를 얻기 위해 아둥바둥하던 때였어요. 사실, 저는 4학년 여름방학 때 까지만해도 영어 공부를 제대로 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발음, 리스닝, 스피킹 모두 초보자 수준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영어 시험 점수를 준비해야한다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때 학원에서 알려주는 스킬과 템플릿을 무작정 외우고 있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높은 영어 점수를 원하는 이유는, 당연히 영어를 진짜 ‘잘’하는 사람을 뽑기 위한 건데, 이렇게 막연하게 외우는 것이 최선일까?'
그리고 그때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진짜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 제대로 영어공부를 시작한 4학년 2학기!
4학년 2학기 때 영어와 관련된 교양 수업을 전부 신청했어요. 막학기인데도 21학점을 꽉꽉 채워 들었습니다. 발음부터 시작해서, 스피킹, 리딩, 그리고 영어와 뿌리가 같은 언어를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스페인어, 라틴어까지 수강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다보니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겼고, 이상했던 발음이 점점 좋아지고, 리스닝도 늘고, 이제는 말만 제대로 하면 될 정도로 쑥 성장을 했었습니다.

🤩 다양한 영어 수업을 수강하고, 브릿센트로 정착
이때부터는 스피킹 관련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어학원에서 스피킹 챌린지를 통해 스피킹 공부를 시작했는데, 1등을 하면 한달 동안 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참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영국에서 살다왔던 한국인 선생님께 수업을 받아보기도 했고, 리*클래스 어플로도 공부를 했는데, 많은 표현을 배우는 것은 좋았지만, 배운 내용을 직접 활용할 기회가 없어 회화 수업을 다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로 브릿센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도 너무 만족하며 수강하는 중이에요! 😊

Q3. 연구원으로서 영어로 소통하며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요, 한국에 거주하며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느끼시는 좋은 점, 어려운 점 등을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해외 학회에 참석해서 발표한다거나, 논문 읽고 쓸 때, 그리고 가끔식 해외에 계신 분들과 이메일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영어를 자주 접합니다. 크게 두 가지 포인트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 영어로 된 자료들을 접하며 근무할 수 있는 환경
매일 보는 동료들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동료들과는 한국어로 소통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어로 논문을 읽고, 또 강의를 듣기 때문에 업무 시간 내내 영어와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 덕분에 영어 환경에 꾸준하게 노출되며 실력이 서서히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2) 해외 학회 참여
해외 학회에 참가해서 발표하고 다른 사람들 발표에 질문도 하면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처음 보는' 외국인과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사람들과 교류하는 순간을 위해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이런 환경에서 겪는 어려움은 아직 영어의 디테일한 뉘앙스 차이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공손한 메일을 작성해야 할 때나, 학회 참여했을 때 공적인 범위 안에서 스몰 토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이 어려운 것 같아요. 앞으로 배워나갈 부분이겠지요!

Q4. 그동안 수업을 꾸준히 수강하시며 실력 향상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가원님 스스로도 실제 영어가 확 늘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나요?

당연히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오픽 시험을 아무 준비없이 봤는데도 IH를 받았을 때 느꼈습니다.
정말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실력 점검 차 시험을 봤어요. 그런데 IH가 나와서 깜짝 놀랐었죠. 이젠 AL을 받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이때 Charlotte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던 기억도 나네요 😊
사실 오픽 시험에 EVA와 대화하는 것이 그냥 브릿센트 수업 때 얘기하는 흐름과 비슷했어서, 수업 때 배웠던 자연스러운 표현을 많이 써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학회에 참석했을 때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참석한 첫 해외 학회가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왔고, 브릿센트와도 인연이 있어서 영국으로 학회를 간다는 것은 제게 의미가 뜻깊었어요.
학회 기간 동안 지낼 숙소를 예약하고, 또 현지에서 제 연구를 발표하면서 원어민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았어요. 그리고 남은 10일 동안 여행도 즐길 수 있었죠. 이때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저의 모습을 보며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 상대방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는 그 순간에는 희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발음과 억양도 있고, 더 개선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결심도 함께 얻어왔네요 🙂
질문사진

Q5. 여러가지 이유로 영어 공부를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을 것 같아요. 언제 그런 생각이 들었나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첫번째는 영어 공부를 제대로 안했던 시절입니다.
이때는 이미 영어공부 하기엔 늦은 나이라며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과연 내가 정말 영어를 잘 하고 싶어하는 게 맞는지 곰곰히 따져봤습니다. 결론은 같았습니다. 저는 영어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기들이 언어를 배우는 것처럼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영어 환경에 노출되고자 영어 관련 영상을 모두 찾아보고, 발음부터 배웠습니다. 발음을 배울 때는, 콩글리시 발음을 없애고자 혀가 편한 느낌은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어색한 느낌을 계속 찾으려 노력했고, 정확한 발음을 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니 점차 이 단계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두번째는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의 안정기에 접어든 때 영어에 권태기가 오는 것입니다.
이 순간은 보통 한번 실력이 급상승하고 유지되는 중간 시기때에 찾아오는 것 같아요. 이때의 해결방법은 사실 저도 못찾았습니다. 최근에 한번 온 적이 있는데, 그냥 아예 머리를 비우고 쉬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다 까먹어버려서 수업 시간에 단어도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금세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제 실력을 보며,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충격받고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이번 극복과정으로 충격요법을 쓴 것 같아요, 그런데 다신 안 쓰려고요! 더 현명한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Q6. 5억 받기 vs 평생 원어민 실력으로 영어하기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이유도 함께 알려주세요 :)

저는 평생 원어민 실력으로 영어하기 입니다!
한 언어를 잘하는 것은 정말 뛰어난 재능이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재능을 살려 직업을 구하거나 사업을 시작한다면, 5억은 훨씬 더 넘게 벌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어 실력은 돈과 절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번역을 대신하는 능력을 가졌더라도, 사람을 절대 대체할 수 없다고 믿거든요! 그리고 아마 5억받기 선택해도 적어도 1억은 영어 실력 쌓는데에 쓸 걸요? 저는 무조건 평생 원어민 실력으로 영어하기를 선택할래요!

Q7. 앞으로 영어를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실력이 향상된다면, 어떤 걸 이루고 싶으신가요?

1️⃣ 다양한 나라 여행하기를 가장 첫 번째로 이루고 싶어요.
2️⃣ 원서를 읽고 영어로 토론을 펼치며 인문학적인 감수성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3️⃣ 기회가 된다면, 한국 문화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알려주는 활동을 하는 등 언어 및 문화 교류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4️⃣ 마지막으로, 영어 실력이 향상된 채로 꾸준히 유지된다면, 다른 언어도 같이 배워보고 싶습니다!
스페인어/프랑스어/이탈리어 세 가지 언어 중에서요!

Q8. 브릿센트 수업을 최대로 활용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다른 수강생 분들께 한번 공유해주세요!

브릿센트 수업의 장점 중 하나는 과제를 하면서 제 생각과 가치관을 정리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업에 앞서 ‘어떻게 내 생각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것인지’를 정리를 하는 것이, 실제 영어로 말하는 연습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브릿센트 수업을 하면서 생각 정리 연습 + 영어로 뱉어내기를 1차적으로 한 다음에, 어색한 표현이나 잘못된 문법을 교정받아가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한국어로도 깔끔하게 말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구요. 혹시 영어로 말할 때 논리적으로 비약한 부분이 있다면 선생님께서 문장 정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에 1차적인 자신만의 생각 정리 연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 그리고 절대 이 생각 정리는 머릿속으로만 해야 합니다! 스피킹 수업에서 필기는 절대 금지에요!
그렇게 되면, 말하는 게 아니라 쓰기 실력만 늘기 때문에 꼭꼭 머릿 속으로만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실전에서도 먹힌답니다!

Q9. 나에게 영어란 ____________ 다. 빈칸을 채워보시고 이유도 함께 말씀 부탁드려요 :)

나에게 영어란 내 삶을 다채롭게 해준 도구다.
영어를 배운 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3배 이상은 늘어났거든요! 한 가지에 목 메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선택지 중 고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청소년 시절부터 그려온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 신기합니다. 모두 영어를 제대로 공부한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는 앞으로도 제 인생을 알차게 보내도록 도와줄 언어입니다. 😃